안약의 유통기간에 대해서 확실히 알아보자
겨울철에는 유독 심하고 히터를 틀어서 건조한 공간에 있거나 피로감에 안구에 인공눈물이 나 안약에 대한 필요도가 늘어난다. 또한 라식으로 인해서 안구건조증이 있는 경우에는 인공눈물을 거의 끼고 사는 사람들도 주변에서 종종 보았다.
인공눈물을 나는 사실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사용하지 않는데 사람에 따라 인공눈물을 보관하고 관리하는 방식들에 차이가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우리는 그중에서 안약의 유통기간이 얼마나 되고 어떻게 사용하여야 가장 효과가 좋고 맞는 것인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안약의 종류
안약은 사실 저마다 복용해야 하는 용도가 다르고 색과 모양도 다른데 외부의 포장용지를 제거하고 나면 뭐가 뭔지 구분을 하기가 어렵고 사실 그 종류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다. 과연 안약의 종류는 얼마나 될까?
- 인공누액- 우리가 일상적으로 가장 많이 보고 사용하는 인공눈물로 안구건조증을 위해서 사용된다.
- 항생제 안약-눈에는 결막낭이라는 것이 있는데 그 결막낭이 세균이나 곰팡이등에 감염되었을 때 사용한다.
- 항염증 스테로이드 안약-이 안약은 너무 자주 사용하면 위험한데 염증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 항히스타민제 안약-보통 알레르기성 결막염의 초기증상이 나타날 때 사용하는 안약이다.
- 산동제- 보통 녹내장 수술을 하기 위해서 동공을 확대하기 위해 사용하는 안약이다.
- 항바이러스제 안약-얼굴의 대상포진의 70%의 원인인 눈을 치료하기 위해 사용하는 안약이다.
- 눈물분비 촉진제 안약- 만성안구건조증을 치료하기 위해 사용되는 안약이다.
- 안압을 낮추는 안약- 녹내장의 원인이 되는 안압의 상승을 낮춰주기 위해 사용하는 안약이다.
이 외에도 더 있을지 모르겠지만 일단 이 정도만 알아도 분명 일상생활에서 충분히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안약의 유통기간에 대해서
안약의 유통기간을 지키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다.
왜냐하면 안약을 오랫동안 사용하게 되면 균으로 인한 오염의 위험이 높아지고 안약에 있는 보존제의 함량이 유통기간이 지나면 없어지기 때문에 많은 안구질병으로부터 눈을 보호할 수 없다.
또 한 가지 안약은 무균제조공정에서 제조되기 때문에 손을 깨끗이 씻어 손의 위생상태를 확실히 한 후에 안약을 사용하여야 하고 증상이 같은 사람이더라도 하나의 약을 가지고 같이 사용하는 것은 안된다.
안약의 종류는 두 가지이다.
- 여러 번 사용을 위해 만들어진 다회용 안약
- 일회용 인공눈물이 담겨있는 일회용 안약
일단 일회용 안약부터 설명하자면 일회용 안약에는 세균으로부터 지켜줄 보존제가 들어있지 않다. 그래서 한번 개봉 후에 사용하였다면 조금 남더라도 버려야 한다.
그리고 다회용 안약은 안에 들어있는 성분이 어떻든 간에 최대 한 달을 넘겨서는 안 된다.
개봉하고 나면 무조건 첫날에 개봉한 날짜를 정확하게 표시하여야 한다.
위에서도 설명했지만 다회용 안약은 보존제가 들어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보존제의 함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한 달 안에 사용하고 한 달을 넘기지 말고 버려야 한다.
안약을 사용하는 데 있어서 조금이나마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럼 이상으로 안약의 유통기간에 대해서 알아보자에 대한 글을 마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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